키가 작고 158 마른편인데(46) 처음 입으니 저한테 큰듯 느껴졌어요 평생 익숙한 일이라 괜찮구요 ^^ 한두번 입다보니 익숙해졌어요. 추위 많이타서 옷을 껴입다보니 무거운 옷에 힘들어서, 원단 부드럽고 가볍다고해서 구매했는데 정말 가볍고 편해요. 안에 얇은 옷 두개 정도 입고 ^^ 그리고 깨알같이 가슴 부분에 있는 주머니, 패턴을 칼각으로 맞춰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없는 것 같아요. 치마 양 옆 주머니도 핏을 망치지 않도록 아주 신경써서 만든게 느껴집니다. 그리고 안내 문자에서 드러나는 뭐랄까... 브랜드에 대한 애정이 ^^ 사실 그게 절 구매로 이끌었습니다 ㅎㅎㅎ.엄청 유니크하고 눈에 확 띄는 그런 옷은 아니지만 자주 편하게 오래 입을 것 같아요. 앞으로도 어떤 옷이 출시될지 잘 지켜볼께용~